아크릴산 누출 사고, 안성 에스피에스 합성수지 생산 공장.. 인명피해 없지만 공장 근로자 9명 대피

안희정 | 기사입력 2019/05/21 [11:20]

아크릴산 누출 사고, 안성 에스피에스 합성수지 생산 공장.. 인명피해 없지만 공장 근로자 9명 대피

안희정 | 입력 : 2019/05/21 [11:20]

▲ 국민재난안전포털 재난안전문자    © jmb방송


[jmb방송=안희정 기자]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 에스피에스 공장에서 21일 오전 6시 22분쯤 아크릴산 누출로 인해 사고가 발생됐다.

 

이날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의하면 안성시청은 "금일 06:22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 에스피에스공장 아크릴산누출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공장 근로자 9명이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아크릴산 누출사고로 전국적 불안감이 야기되고 있다.

 

아크릴산 (Acrylic acid)은 유기 화합물이자 불포화 카복실산에 속하는 물질이다.

 

부식성이 매우 강하여, 피부나 눈에 닿으면 각막 등에 심각한 화상을 일으키며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히는 경우도 있다. 눈이 아크릴산 증기에 노출된 경우 눈이 충혈되거나 가렵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 증기를 흡입한 경우 호흡기 계통에 화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졸음이나 두통, 기침, 호흡 곤란을 유발하기도 한다. 

 

소방장비 18대 및 소방인력 40명, 화학구조대 등 인력을 투입했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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