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에일리, 가수인데 몸매 관리로 성대결절 진단 받고 회복

박나래 비디오스타, 코요태 에일리 특집 백만 불짜리 센스와 웃음으로 개그감 폭발

안희정 | 기사입력 2019/05/15 [11:30]

비디오스타 에일리, 가수인데 몸매 관리로 성대결절 진단 받고 회복

박나래 비디오스타, 코요태 에일리 특집 백만 불짜리 센스와 웃음으로 개그감 폭발

안희정 | 입력 : 2019/05/15 [11:30]

▲ MBC TV 비디오스타 사진캡처    © jmb방송


[jmb방송=안희정 기자]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코요태,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와 에일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가창력 만큼이나 고무줄 몸무게로 화제가 됐던 에일리는 체중관리의 어려움과 현재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에일리는 “어느 날은 한 남자 선배가수가 제게 ‘일찍 은퇴하냐고 그러냐’는 말을 하더라. 저는 노래하는 가수이지 않나. 노래보다 몸매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이야기 했다. 

 

에일리는 디이어트로 49kg까지 감량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49kg 감량 당시 우울증이 왔다. 너무 힘들었다. 노래를 제일 잘 하는게 목표인데 몸매 관리 때문에 목소리에 문제가 왔다. 처음으로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고, 회복하기도 어려웠다. 모델도 아닌데 모델처럼 몸매 관리도 해야했다. 많이 힘들었다”고 심정을 말했다. 

 

더불어 “현재는 폭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건강을 챙기는 쪽으로 바꾸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됐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신지, 에일리처럼 자신 역시 ‘요즘 관리 안하냐?’, ‘살쪘다’ 등 몸매를 지적하는 악플을 받는다는 박나래는 뜻밖의 대답으로 박장대소를 불렀다.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정말 살이 찐 게 맞았다며 “나도 몰랐는데 내심 고맙더라구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능청을 떨어 현장을 뒤집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악플 마저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개그로 승화하는 박나래의 독보적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마음을 풀리게 만들면서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미소를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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